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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나고 4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유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현재 BTI 기준 배럴당 $119 부근이다.
전쟁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대규모 흉년 그리고 코로나 봉쇄에 따른 공급망 축소 등으로 인해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올해의 최고의 화두인데
과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언제쯤 마무리가 될 것인가? 또 전쟁이 끝난다면 유가는 다시 원래 가격으로 금새 내려갈 것인가?
전쟁이 언제 끝날지는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유가가 쉽사리 내려갈 것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전쟁이 끝난다 할지라도 러시아의 수출제한이 바로 풀리지도 않을 뿐더러 "로켓 & 깃털" 효과로 내려가더라도 유가가 안정되는데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한다.
그렇다면 아마도 이 전쟁의 여파는 최소 내년 2023년이나 2024년까지 고유가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
같은 맥락으로 이미 올해들어 달나라로 솟구치고 있는 정유주의 강세는 2023년이나 2024년 최소 1-2년은 더 지속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이런 생각이 정리가 된 현 시점에서 내게 필요한 것은 행동 그리고 적당한 베팅이 필요해 보인다.)
p.s. 투자 아이디어와 별개로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이 조속히 마무리되어서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이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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