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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치권 큰 뉴스가 터졌죠.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 수행비서가 연루된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5401324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가 선관위 홈페이지와 박원순 후보 홈페이지를 디도스 공격하여 방해했다는
정말 어이없는 뉴스!
그런데 이 빅뉴스에 묻혀버린 뉴스도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BBK와 연관된 다스의 뉴스입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20218078282840&outlink=1
(아시다시피 다스는 이명박이 실소유주다라고 지목되었던 회사이자 이명박 아들 이시형씨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BBK-한미FTA 빅딜설'
요게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루머인데요.
이명박이 BBK 사건을 덮기 위해 FTA 비준과 함께 딜 Deal을 했다는 루머입니다.
그래서 이 뉴스를 덮기 위해 선관위 디도스 공격 이 뉴스를 흘렸다는 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남남이니깐~
나꼼수 식으로 얘기하자면 "가카는 퇴임 후 가카의 안전만 보장받으면 되니깐"
앞으로 일이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지만
참 이명박과 한나라당 참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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