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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INVESTING

2023 2 26 주식투자일기

by Carpe Dream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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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2년 1월부터 기계적인 적립식 투자와 직접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기록해본다.

일단 직접 투자성적이 인덱스 펀드 적립식 투자보다 수익률이 낮은 상태이다. 역시 워렌 버핏 할아버지 말씀처럼 시장을 이기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진짜 아무 걱정없이 무지성 인덱스 펀드 적립식 투자가 더 좋아보인다. 삶의 질이나 스트레스 없이 자기 일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S&P500 매월 적립식 1년 성적표는 대략 -2%
(이런 하락장에서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직접투자는 1년 성적표는 평가액 약 -23%
다만 아직 손절하지는 않았기에 확정 손실은 아니다.

#02

현재 VET, CPE 등 에너지 주식에 많이 물린 상태이다. 다만 올해 2023년 하반기에 유가 상승이 예상되기에 손절 계획은 없고 일단 연말까지 홀딩할 계획이다.

나무증권 단기 스윙 투자 계좌도 VET에 물린 상태라서 단기 계좌도 사실 운용하지 못 하고 있다.

너무 유가 상승을 낙관하였던 것이 실책이었다.
이렇게 따뜻한 겨울을 누가 예상이나 하였던가?!

#03
다만 3월부터는 유가가 상승 압력이 생길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높아진 pce로 인해 3월, 4월 하락장 또는 횡보장 가능성이 있어서 일단 관망하려고 한다.

#04
세부계획
VIX 35이상 추매 고려 중
미국채10년물 4% 이상 TLT 진입 고려 중
외화 RP 4.25%

#05
지난 11월 초 에너지 주식 랠리로 -5%까지 회복하였었고 양전을 기대했었는데 엄청 쳐 맞고 다시 겸손해졌다. 역시 자만은 금물

#06
5% 이상 고금리가 2024년 초까지 계속된다면 사실 주식시장 바닥은 올해 2023년 하반기?!
알 수 없으니 일단 적립식 인덱스 펀드 투자 계속하자.

Carpe Dream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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