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詩1 호텔 엘루이 호텔 엘루이 19시 33분 망쳐버린 그들만의 유토피아 한강 저 너머 해넘이 주황빛 그리고 청담대교를 기어가는 전철의 규칙적인 맥박 검은색 난개발 서울의 터널로 휩쓸려들어가는 일상, 그 고통 회색 스모그 속에 솟은 역겨운 붉은 네온 사인 호텔 엘루이 지하의 고통스러운 숨결 자연을 망각한 그들만의 유토피아 - punkd (자작시) 2008. 9.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