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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WRITING54

미용실 영어회화 what can i do for you today? well, i'm looking for the right style for me. what do you recommend? let's see. when did you get your hair colored? about three months ago. you have split ends. how about a trim and then a light perm? i also think you'll look great with bangs. bangs are very in this season. sounds good. did you shampoo your hair before coming here? no then follow me, please. bangs: 앞.. 2008. 10. 3.
호텔 엘루이 호텔 엘루이 19시 33분 망쳐버린 그들만의 유토피아 한강 저 너머 해넘이 주황빛 그리고 청담대교를 기어가는 전철의 규칙적인 맥박 검은색 난개발 서울의 터널로 휩쓸려들어가는 일상, 그 고통 회색 스모그 속에 솟은 역겨운 붉은 네온 사인 호텔 엘루이 지하의 고통스러운 숨결 자연을 망각한 그들만의 유토피아 - punkd (자작시) 2008. 9. 20.
무제 그대는 살며시 내민 일출로 계곡의 그늘을 벗기리요 그대의 수줍은 노을은 바다를 붉게 잠재우리요 흘러가는 구름은 드넓은 강에 푸른 그림을 그리고 검은 화산섬 위 북극성은 향유고래의 나침반 에메랄드 파도 위에서 당신을 느끼고 싶어요 나는 당신의 물결 위에 춤추며 노래하는 돛단배 - 無題, punkd (자작시) 2008. 8. 29.
건국 60주년이라고 외치는 친일잔재 부스러기들에게 고함 건국 60주년이라고 외치는 친일잔재 부스러기들에게 고함 (부제:건국 60주년? 정부수립 60주년이 아니고?) 8월 15일은 일본 제국 주의 식민지 지배 하에서 원자폭탄 투하로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여 우리나라가 해방을 만끽한 광복절이다. 광복절은 말 그대로 일제치하라는 어둠속에 있다 "빛이 되돌아 온 날"은 기리는 날인 것이다. 근데 최근 뉴라이트를 필두로 하는 보수 단체에서 광복절을 건국절로 이름을 바꾸자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고 이명박 정부는 며칠전 광복절에서도 건국 60주년 행사를 진행하였다. 뉴라이트라는 단체는 실제로 일본 극우 단체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는 단체인데 친일적인 성격이 매우 강하다. 이들이 추진하는 '건국절' 운동도 그 중 하나이다. 이름을 광복절에서 건국절로 바꾸어 일본이 패망하여 .. 2008. 8. 19.
치과에서의 영어회화 so, i pulled out your decayed tooth 1wk ago. today i'll remove silk in your mouth. and you have to do something in your mouth. for example artificial tooth there are several types of artificial tooth. First, we can connect tooth to tooth as a bridge like this Another one, we can fix a artificial tooth called implant. we will plant a artificial tooth in your bone. this one costs much more and is .. 2008. 7. 18.
광우병 문제에 대한 또 다른 시선 인디고 아이들의 견해 인디고서원에서 내는 인디고잉 12호엔 촛불과 광우병소 문제를 갖고 생태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해 되새겨보는 특집이 실렸다. 인디고 아이들의 글과 현병호 선생(민들레 발행인)의 광우병은 축복이다라는 글 그리고 우리 안의 대운하를 재수록하여 꾸몄는데, 아이들 글이 참 좋다. 그 일부. 저 역시 현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고, 또 그런 촛불 문화제를 느껴보기 위해 거리로 나가 촛불을 들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에 이렇게 나와서 촛불 문화제를 펼치는 시민들을 보며, 우리들의 민주정신을 훌륭하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시위는 온전한 생명의 존재로서 소와 따뜻한 정을 나누던 인간적인 삶의 회복을 위한 외침이 아닌, 우리만 안전한 먹거리를 먹으면 된다는, 인간.. 200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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