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52 10 26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나경원이 당선되면 안 되는 이유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1번 나경원 후보가 당선되면 안되는 이유 간단 정리 첫번째 정책적인 문제 일단 나경원의 소속인 한나라당의 몇몇 정책에 문제가 있다. * 영리병원 허용 민간보험 활성화를 위한 법안 단계적 추진 * 인천공항공사 등 어마어마한 블루칩인 공기업을 민간에 매각하려는 움직임 (이명박 친척과 관련된 회사에 넘겨주려 함) 나경원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정책인 한강르네상스를 그대로 계승하여 추진하려 한다. 이는 토건 위주의 전시행정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나경원의 서울시 공약 추진하려면 약 8조의 예산 추가로 필요하다 이는 당선되기 위해 실현 가능성이 없는 말뿐인 공약을 남발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창업공간 80만평 부지 제공 공약은 아예 실현 .. 2011. 10. 23. 위키리크스 : 북한 관련 희귀 문서 북한의 “완전 통제” 수용소에 대한 희귀한 기록 요약 1. (SBU) 한 탈북자가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서 태어난 수용자 2세대로써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그의 어머니와 동생의 공개처형, 기아, 뜨거운석탄을 가지고하는 고문, 정치와 역사 그밖의 수용소 밖의 실제상황이 전무한 교육시스템 대해 묘사했다. 만약 그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이 탈북자는 이러한 수용소에서 태어나고 그것을 묘사하기위해 탈출했다고 알려진 유일한 사람일 것이다. 요약끝. 북한수용소체제의 개요 2. (SBU) 신동혁은 그가 1982년 11월 19일 북한의 평안남도 개천에 위치한 14호정치범수용소에서 태어났다고 말했다. 14호수용소는 6,7개의 넓은 지역에 걸쳐있는 정치범수용소중의 하나이다. 그곳에서는 수감자들과 3대에 걸친 그들의 가족들.. 2011. 9. 29. 16강전 파라과이 대 일본 잊을 수 없는 이름 코마노 유이치 정말 이번에 시청한 월드컵 경기 중에서 최악의 경기 중 하나 였다. 최악의 경기 1위 일본 대 카메룬 2위 일본 대 파라과이 3위 브라질 대 포르투갈 하여간 일본이 이길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시청했는데 결국은 코마노 유이치의 '8강 니가가라 슛'으로 힛 더 포스트 & 게임 끝 잊기 힘든 이름이 될 것 같다. 코마노 유이치 네티즌들은 '고만호가 쏘아올린 작은 공' 고쏘공이라고 언급하여 비웃고 있다. ........... 일본에서 유학 중인 내 친구를 생각해보더라도 일본이 이기면 안되는 경기였다. 참 다행이다. 2010. 6. 30. 나이지리아 전을 앞두고 (카르페 디엠!!!!!) [사진설명: 나이지리아의 지리적 위치 -출처 위키피디아 ]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마지막 경기 나이지리아 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전의 대패로 인해 언론과 네티즌의 비난이 대단하다. 오범석 염기훈 그리고 허정무 감독에게 쏟아지는 비난이 정말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언론과 네티즌은 비판할 권리는 가지고 있으나 비난해서는 안 된다. 주관적일 수 있지만 잘못된 경기 운영과 잘못된 선수 기용에 대해 비판은 가능하지만 도를 넘어선 비난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허정무 감독의 염기훈, 오범석 기용이 마음에 안들지만 강민수 대신 이정수를 기용한 것이라던지 이운재 대신 정성룡에게 기회를 준 점은 높이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차두리의 출전을 바라고 염기훈 대신 다른 선수의 출전을 .. 2010. 6. 21. 남아공 월드컵 일본의 욱일승천기 응원 논란 [사진출처 = 연합뉴스] 남아공 월드컵 일본과 네덜란드 조별 예선전에서 한 일본인이 욱일승천기를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 이건 독일인이 나치 문양 깃발을 흔들면서 응원하는 것이랑 무엇이 다른지... 일본인들의 정말로 희박한 역사의식 그리고 무개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독일은 자신들의 과거 제국주의 전범과 나치 전범의 과오를 깨끗이 청산하고 피해국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끊임없는 반성을 하는 반면, 일본인들은 일본 제국주의를 미화하고 찬양하며 자신들이 피해자라는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있는 듯 하다. 반성은 커녕 망언 일색이다.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흔들면서 응원하는 일본인, 참으로 씁쓸하다. 그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그리고 양심, 정의를 묻고 싶다. 2010. 6. 19. 남아공 월드컵 對 아르헨티나 전 후기 # 최악의 경기력 1위 염기훈 (수많은 패스미스, 결정적 찬스 놓침) 2위 오범석 (수많은 패스미스, 쓸데없는 파울로 인한 세트피스 실점상황) 3위 박주영 (자책골) 4위 정성룡 ( 4골 중 1-2개는 막았어야 한다.) # 최고의 경기력 1위 이청용 (추격골) 2위 이정수 ( 제 몫을 다함, 공격이 풀리지 않자 직접 공격에 까지 가담) 3위 김정우 ( 그나마 선전함) ------ 축구 관련 포스팅 마다 염기훈은 좀 아니라고 매번 쓰지만 염기훈은 나이지리아전까지 나올 기세 ㅎㄷㄷ 나이지리아 전은 그리스 전 처럼 오범석 대신 차두리가 나와야 하고 그 누가 나와도 좋으니 염기훈은 제발 빼자. 제발~ 이번 기회에 축구 강국 대열에 끼나 싶었는데 여지없이 몰락해버리는 한국축구 내가 죽기 전에는 월드컵 가서 조별 .. 2010. 6. 1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