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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WRITING54

제작비 150억 아바타싱어 논란 그리고 에드시런 Ed Sheeran 'Cross me' MBN의 새로운 프로그램 아바타싱어가 온라인 상에서 꽤 많은 논란이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직접 프로그램을 본 적은 없지만 캡쳐사진을 본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다. 이 정도의 모델링, 그래픽은 2000년대 초반 EBS 3D 애니메이션보다 수준이 떨어져 보이는데? 아니 그런데 이 모델링 제작비가 150억이라고? 총 15회 방송 예정인데 1회당 10억의 제작비가 소요되었다는데 허허. 심히 의심이 든다. 제작진과 업체와의 모종의 커넥션 내지 업체의 의뢰비 과다 청구... 글쎄 진실을 알 수 없으니... 또는 제작비 중 일부 그냥 꿀꺽? 누가 알겠습니까? 아무도 모르는 일 ㅎㅎ 예전에 아이돌 경연 예능에서 점수 조작으로 검찰에 기소되고 구속된 사례도 있으니 뭐 뒷구멍으로 돈 먹은 사람이 있다면 언젠가는 벌받겠지.. 2022. 10. 1.
[시] 만약 - 러드야드 키플링 If - Kipling 만약 - 러드야드 키플링(Rudyard Kipling, 1865~1936) 만약 주변 모든 사람이 이성을 잃고 너를 탓할 때 냉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 만약 모두가 너를 의심할 때 자신을 믿고 그들의 의심 또한 수용할 수 있다면, 만약 기다릴 수 있으되, 기다림에 지치지 않을 수 있다면, 남에게 속더라도 남을 속이지 않으며 미움을 받더라도 미워하지 않으며 그러면서도 너무 선(善)한 척, 너무 잘난 척도 하지 않는다면. 만약 꿈을 꾸되 꿈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 만약 생각하되 생각 자체가 너의 목표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 만약 ‘승리’와 ‘재앙’을 만나고도 이 두 협잡꾼을 똑같이 대할 수 있다면, 만약 네가 말한 진실이 악인들에 의해 왜곡되어 어리석은 자들을 옭아매는 덫이 되는 것을 참을 수 있.. 2022. 9. 16.
하버드 졸업 30주년 동문회에 다녀와서 - Deborah Copaken 하버드 졸업 30주년 동문회에 다녀와서 (newspeppermint.com) 하버드 졸업 30주년 동문회에 다녀와서 선생님이나 의사가 된 동기들은 대체로 행복해보였습니다. 그 밖에 1988년 대학교를 졸업한 동기들을 만나고 온 저자의 솔직한 회고를 소개합니다. newspeppermint.com 에 글을 기고하는 데보라 코파켄이 2018년 10월 쓴 글 원문 링크 What My Harvard College Reunion Taught Me About Life - The Atlantic What I Learned About Life at My 30th College Reunion “Every classmate who became a teacher or doctor seemed happy,” and 29 oth.. 2022. 9. 16.
삶에서의 밸런스 균형 운동 돈 가족 성취감 여유 시간 지키는 것 잃지 않는 것 공정한 방법으로 성공하고 현명하게 소비하는 것 하나씩 스텝바이스텝 2022. 8. 28.
글꼴 폰트 사용 주의해야 " 폰트 합의금 장사 주의보 "사실 그림이나 사진도 마찬가지임 (feat.실제 경험담) [매트릭스] HY 글꼴 썼다가…'폰트 합의금 장사' 주의보 | JTBC 뉴스 [매트릭스] HY 글꼴 썼다가…'폰트 합의금 장사' 주의보 컴퓨터로 보고서를 쓸 때, 발표 자료를 만들 때, 우리가 흔히 쓰는 글꼴들이죠. 우리나라 대표 워드프로세서인 한컴오피스를 설치하.. news.jtbc.co.kr 요즘 유투버나 블로거 등 크리에이터들의 수가 정말 많아지고 새로 열심히 무언가를 해보려는 사회초년생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링크된 뉴스처럼 '폰트 합의금 장사'나 '저작권 사진 장사'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제 실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한 6~7년 전 쯤 예전 블로그에 구글에서 검색한 '태극기 사진'을 포스팅할 때 아무 생각 없이 쓴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광복절 관련 공지사항을 썼던 것으로 .. 2022. 8. 15.
8월 2주 중부 호우 피해로 20명 사망: 서초구 실종 남매 2명 사망 발견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2/08/14/IK3K34YMEFEVTI6BKIMFTH3H6Y/ 집중호우로 20명 사망·실종...충남 부여에 시간당 110㎜ 폭우 집중호우로 20명 사망·실종...충남 부여에 시간당 110㎜ 폭우 이재민 1901명 발생 주택·상가 침수 6205건 biz.chosun.com 이번 갑작스런 8월 8일 이후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충남 충북 중부지역까지 집중 호우로 현재까지 20명이 사망하고 이재민이 1900명 이상 발생하였다고 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서울 강남 한복판 서초구에서 맨홀 구멍 아래로 남매 2명이 실종되었는데 2명 모두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집중호우] 맨홀 실종 누나도 발견돼 사망자 13명으로…실종..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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